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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함께: 정의와 평등에의 부름

몇 주동안, 저는 COVID-19펜더믹의 도전에 지속적으로 직면하게 되면서, 우리가 “함께 하나되는 것”에 관한 글을 써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직면하게 된 또 다른 위기에 관해 여러분께 알려 드려야 겠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직면하고 있는, 그러나 우리가 모두 함께 하나가 된다면 겪을 일이 없을, 정의와 평등의 위기입니다.

뉴욕, 미네아폴리스, 조지아, 캔터키와 여러 곳에서 최근에 일어난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는 새로운 일이 아닌 그러나 다시 직면하게 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우리 커뮤니티에서 매일 직명하고 있는 부당, 불공평, 증오를 다시 한 번 보게끔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우리와 우리 사회 전체에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만, 인종에 따라 우리가 모두 같은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 또는 문제에 관한 거짓정보로 오는 혼란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저와 우리 가족에게 주는 영향은 제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헨리가 아들과 손주와 함께 앉아서 이 사건을 보았을 때와는 다릅니다. 이 문제는 자신의 딸과 사랑하는 두 손주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이 나라에서 자라는 것을 기쁨과 염려를 갖고 바라보고 있는 제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린다에게 주는 영향과는 다릅니다.

우리 교육구의 165,000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사건을 다 같은 방법으로 경험하지는 않으며, 같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 유색인종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학생이 실질적인 두려움과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불안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이 친구들은 가족, 친구, 그리고 자신을 위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이 두려움은 분노를 일으킵니다.

이런 일은 모두 바뀌여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해 더 나은 공평하고 평등한 사회를 이루도록 더 열심히 일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커뮤니티 일원들이 부당하고 불공평함에 힘들어하고 두려움 속에서 살도록 가만히 두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책임이 있으며, 우리의 몫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책임감을 갖고 우리의 몫을 해나간다면, 우리는 하나요 함께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