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친절하고 자비한 마음을 갖고 친절하고 온화한 접근을 갖고
저는 매일 많은 이메일을 받습니다. 하루에 수백, 어떤 경우는 그 두, 세배 많은 수의 이메일을 받습니다. 이 이메일들은 업무관련인 경우도 있으며, 정보제공 또는 개인적인 이메일일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메시지가 제 이메일 박스를 통해 오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어떤 이메일은 제 머리에 남아 상황을 바라보는 방법이나 사람들에 관련된 방법을 변하게 하고는 합니다. 메시지 중에는 매우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몇 주 전, 우리 교육구 휴교 제2주째때 한 선생님이 쓰신 이메일을 교육감의 블로그를 통해 나눈 적이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새로운 현실이 시작된 지도 6주에 접어들면서, 이 선생님의 메시지가 제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저 마음을 잡고 있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좋은의도를가지고... 판단보다는은혜/이해와...융통성있게그리고현실적으로"
이 문장은 지금 서로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앞으로 우리가 학교에 돌아갈 수 있게 될 때 즉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고 함께 일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서로를 대하는지 그 기초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새롭게 변한 일상을 유지하며 우리는 MCPS 가족 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 직장을 잃은 사람들, 이 세계적인 전염병 유행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매일의 일상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심각한 전염병이 우리 커뮤니티에 주는 심각한 영향을 줄이는 우리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 부모님이, 이 시기에 자녀가 받기 원하는 교육경험에 관한 부모님의 희망을 메시지로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님은 자신의 아이들이 “선생님과연결하여대화하고, 수업을듣고, 학과물을함께복습하는것이아닌즐겁고관심있는아이들이연계되는비디오수업을듣고, 이메일과업무시간에선생님께질문하는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라며 "친절하고자비한마음을갖고친절하고온화한접근을갖기"를 희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친절하고자비한마음을갖고친절하고온화한접근을갖고”
이제 저는 이 문장들, 모든것에 우리가좋은의도를가지고... 판단보다는은혜/이해와...융통성있게그리고현실적으로그리고친절하고자비한마음을갖고친절하고온화한접근을갖고를 하나의 문장으로 묶어 제 마음에 담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서로에게 갖고 앞으로 나아가기에 얼마나 좋은 방법인가요.
함께 역경을 헤쳐나갑시다.
잠시 시간을 내셔서 희망과 장려, 도움이 되는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메시지를 함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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